직원이 보면 안 되는 매출 화면, 처음부터 나눠 만들어야 합니다
직원이 보면 안 되는 매출 화면은 처음부터 사용자별로 나눠 설계해야 합니다. 화면만 가렸을 때 생기는 일, 견적서의 사용자 설계 항목이 하는 일, 비용 기준, 문의 순서를 설명합니다.
목차
영업 담당 직원이 회원 목록을 열었더니 다른 지점의 매출 금액이 그대로 보입니다. 같은 화면 아래쪽에는 대리점에 내주는 공급가까지 적혀 있습니다. 직원이 잘못 누른 것이 아니라 시스템이 사용자를 가리지 않고 같은 화면을 보여 주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견적서를 받으셨다면 이 문제를 다루는 줄이 따로 있는지 살펴볼 만합니다. 화면 몇 장을 더 그리는 일처럼 보여도 시스템을 만들기 전에 정해야 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직원이 다른 지점 매출까지 보게 되는 일은 어떻게 생깁니까?
화면 하나를 여러 사용자가 함께 쓰도록 먼저 만들 때 생깁니다. 숨길 부분은 나중에 지우면 된다는 생각으로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도매 회사가 대리점용 주문 화면을 열어 주었다고 하겠습니다. 대리점 담당자가 로그인했는데 다른 대리점의 주문 금액이 같은 목록에 나옵니다. 대리점끼리는 거래 규모를 서로 알리고 싶지 않은데 본사가 만든 화면이 그 금액을 보여 줍니다.
학원에서도 같은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원장님이 보는 전체 수강료 매출과 강사가 보는 담당 반 출석표가 하나의 목록에서 출발했다고 해 보겠습니다. 강사에게 다른 반의 미납 내역까지 보이면 학부모 정보가 필요 이상으로 공유됩니다.
도매 회사와 학원 모두 숨기는 일이 사고 뒤에 시작됩니다. 숨기는 일을 나중으로 미루면 사용자가 이미 본 뒤에야 문제가 드러납니다. 한 번 본 정보는 되돌릴 수 없으므로 시스템을 만들 때 누가 무엇을 볼지 먼저 정해야 합니다.
화면에서 숨기는 것과 자료를 나눠 설계하는 것은 무엇이 다릅니까?
화면은 자료를 보여 주는 창이고 누가 어느 자료를 볼 수 있는지는 자료를 담는 틀에서 정해집니다. 그래서 창 모양만 바꾸는 것과 틀을 나누는 것은 다른 일입니다.
같은 자료를 쓰면서 사용자마다 보이는 줄을 제한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 기능을 행 단위 보안이라 부르고 행은 표의 한 줄을 뜻합니다. 대리점 담당자에게 자기 대리점의 주문 줄만 보이게 하는 것이 한 예입니다.
그런데 줄을 제한하는 기능만으로는 칸을 가릴 수 없습니다. 어떤 줄을 볼 수 있는 사용자는 그 줄에 적힌 칸을 그대로 보기 때문입니다. 자기 대리점의 주문 줄에 공급가 칸이 들어 있으면 공급가도 함께 보입니다. 줄을 나누는 설계와 칸을 나누는 설계는 따로 필요합니다.
보안 분야에는 시스템이 사용자의 접근 권한을 제한해야 한다는 최소 권한 원칙이 있습니다. 직원에게 매출 화면을 먼저 열어 두고 숨길 것을 나중에 고르면 이 원칙과 순서가 반대가 됩니다. 파트너 밑에 또 다른 파트너가 있으면 누가 누구의 매출까지 볼지 정할 규칙도 늘어납니다.
견적서의 사용자 설계 항목은 무엇을 어디까지 하는 일입니까?
견적서에는 「멀티 사이드 사용자 설계 · 데이터 모델과 권한 경계 설계」처럼 적힐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보는 범위 설계라고 부르겠습니다. 멀티 사이드 사용자는 직원, 파트너, 회원처럼 입장이 다른 사용자가 한 시스템을 함께 쓰는 것을 말합니다.
데이터 모델은 매출과 주문, 회원 같은 자료를 어떤 칸과 묶음으로 담을지 정한 틀입니다. 권한 경계는 누가 어느 자료까지 볼 수 있는지 정한 범위입니다. 파트너는 대리점처럼 대신 판매해 주는 거래처를 가리킵니다.
보는 범위 설계는 이런 순서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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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에 들어오는 쪽을 직원과 파트너, 회원처럼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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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눈 쪽마다 볼 수 있는 줄과 칸을 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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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눈 쪽마다 화면을 따로 설계합니다. 회원용 화면과 파트너용 관리 화면, 자사 운영 화면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사용자를 나누는 일과 줄과 칸을 정하는 일이 빠진 채 화면만 사용자별로 그려져 있으면 앞에서 본 지점 매출 노출이 생길 수 있습니다. 견적서의 한 줄이 이 세 단계 가운데 어디까지를 뜻하는지 확인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견적을 받기 전에 직원·파트너·회원별로 무엇을 적어 두면 됩니까?
사용자 종류마다 봐도 되는 자료와 가려야 하는 자료를 한 장에 적어 두시면 견적서의 항목을 읽기 쉬워집니다. 적을 내용은 네 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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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에 들어오는 쪽: 직원만인지 파트너와 파트너 밑의 파트너, 회원까지 들어오는지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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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마다 봐도 되는 매출: 자기 매출만인지 아래 파트너의 매출까지인지 전체인지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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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야 하는 칸: 공급가와 원가, 수수료처럼 줄은 보여도 칸은 숨겨야 하는 것을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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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 연결 여부: 수수료를 계산해 지급하는 일이 같은 시스템에 들어가는지 적습니다.
받은 견적서에서는 사용자 설계에 해당하는 항목이 있는지 먼저 묻습니다. 항목이 있다면 사용자를 나누는 데까지인지 줄과 칸을 정하는 데까지인지 쪽마다 화면을 설계하는 데까지인지 묻습니다. 항목이 보이지 않으면 그 일이 다른 항목 안에 들어 있는지 묻습니다. 견적서에 사용자 설계 항목이 있는지와 그 항목이 어디까지인지를 묻는 것이 첫 확인입니다.
개발사가 설계 내용을 문서로 넘기는지도 함께 묻습니다. 문서가 있으면 담당자가 바뀌어도 누가 무엇을 보는지 다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비용은 무엇에 따라 달라집니까?
정해진 금액은 없고 아래 다섯 가지에 따라 범위가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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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에 들어오는 사용자의 종류: 직원만인지 파트너와 회원까지인지에 따라 화면 종류가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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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의 단계: 파트너 밑에 또 다른 파트너가 있으면 볼 수 있는 범위를 나누는 규칙이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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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야 하는 자료: 줄만 나누면 되는지 칸까지 나눠야 하는지에 따라 설계 범위가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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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의 포함 여부: 수수료 계산과 지급이 시스템에 들어가면 정산 규칙도 설계 대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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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자료의 이전: 이미 쓰는 시스템에 쌓인 자료를 옮겨야 하는지에 따라 범위가 달라집니다.
다섯 가지를 알려 주시면 범위를 잡아 견적을 안내할 수 있습니다.
문의하면 어떤 순서로 진행됩니까?
문의 뒤의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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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를 남기시면 위의 다섯 가지를 중심으로 상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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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내용에 맞춰 범위와 견적을 안내합니다. 견적을 보시고 진행할지는 고객이 정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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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하시기로 하면 사용자별 보는 범위를 설계하고 시스템을 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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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를 마치면 시스템과 계정을 고객에게 넘겨드립니다.
그래서 매출 화면을 처음부터 따로 설계해야 합니까?
직원 말고 파트너나 회원이 같은 시스템에 들어오고 사용자마다 보아야 할 매출이 다르다면 따로 설계할 대상입니다. 정산까지 같은 시스템에서 처리하려 하신다면 설계 범위가 넓어집니다.
반대로 시스템을 쓰는 사람이 모두 같은 자료를 봐도 된다면 설계할 범위는 작아집니다. 어느 쪽인지는 앞에서 적어 둔 사용자 종류와 가려야 하는 칸으로 판단하실 수 있습니다. 받으신 견적서가 있다면 그 안에서 사용자 설계 항목의 유무와 범위를 확인해 보실 만합니다.
엔소프 컴퍼니는 직원이 보면 안 되는 매출 화면에 맞춘 플랫폼 설계와 업무 자동화를 AI 에이전트로 개발해 드립니다
직원이 보면 안 되는 매출 화면 때문에 고민이시라면 사용자별 보는 범위를 먼저 설계하는 플랫폼 설계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플랫폼 설계는 직원과 파트너, 회원이 한 시스템 위에서 움직이게 하는 설계입니다. 고객이 원하실 경우 엔소프 컴퍼니는 이 설계에 맞춰 시스템을 개발해 드립니다. 기획부터 개발까지 한 곳에서 진행하므로 설계 담당과 개발 담당을 따로 조율하실 필요가 줄어듭니다.
설계에서는 시스템에 들어오는 쪽을 나누고 쪽마다 볼 수 있는 자료의 범위를 정합니다. 수수료 정산의 계산 규칙과 회원용 화면, 파트너용 관리 화면, 자사 운영 화면도 같은 설계에 들어갑니다. 취소와 환불, 분쟁처럼 예외가 생겼을 때의 처리도 함께 설계합니다.
시스템이 움직이기 시작하면 직원이 매달 정산과 매출 보고서를 손으로 만드는 일이 남을 수 있습니다. 고객이 원하시면 이 일을 AI 에이전트가 수행하도록 업무 자동화로 개발해 드립니다. AI 에이전트는 정해 둔 기준대로 반복 업무를 사람 대신 수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쓰시던 프로그램은 그대로 두고 연결하므로 같은 내용을 두 곳에 옮겨 적는 일이 없어집니다. 매달 손으로 만들던 정산과 보고서는 자동으로 만들어집니다. 자료를 옮기고 보고서를 만들던 직원의 시간과 인건비 부담이 줄어듭니다.
설계와 자동화를 한 번에 맡기실 필요는 없고 한쪽부터 시작하셔도 됩니다. 어디까지 맡길지는 고객이 정하시면 됩니다.
프로젝트를 마치면 사용자와 권한, 자료의 범위를 적은 정의서와 정산 계산 규칙을 적은 정의서를 넘겨드립니다. 사용자별 화면 설계서와 동작하는 시스템도 함께 받으실 수 있습니다. 자동화를 맡기셨다면 동작하는 자동화 시스템과 계정도 넘겨드립니다.
직원과 파트너, 회원이 각각 어떤 매출 자료를 보아야 하는지 알려 주시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 접근 통제란 무엇입니까?
- 사용자가 허용된 권한 밖의 행동을 하지 못하게 정책을 강제하는 일입니다. 매출 화면에서는 직원이 허용된 매출 밖의 자료를 열지 못하게 하는 규칙을 시스템에 적용하는 것이 해당합니다.
- 시스템을 만든 뒤에 보는 범위를 나누면 안 됩니까?
- 나눌 수는 있지만 이미 한 틀에 담긴 자료와 화면을 사용자별로 다시 설계해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처음 잡은 범위와 일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직원만 쓰는 회사에도 해당합니까?
- 직원 사이에서도 팀마다 볼 매출이 다르다면 같은 설계가 필요합니다. 같은 자료를 봐도 되는 사용자만 있다면 설계할 범위는 작아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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